본문 바로가기
매일 묵상

바른 결단 바른 믿음

by NEW WAY CHURCH 2026. 5. 30.

시편 72편 (솔로몬의 시)

1 하나님, 왕에게 주님의 판단력을 주시고 왕의 아들에게 주님의 의를 내려 주셔서,
2 왕이 주님의 백성을 정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불쌍한 백성을 공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 왕이 의를 이루면 산들이 백성에게 평화를 안겨 주며, 언덕들이 백성에게 정의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4 왕이 불쌍한 백성을 공정하게 판결하도록 해주시며, 가난한 백성을 구하게 해주시며 억압하는 자들을 꺾게 해주십시오.
5 해가 닳도록, 달이 닳도록, 영원무궁 하도록, 그들이 왕을 두려워하게 해주십시오.
6 왕이 백성에게 풀밭에 내리는 비처럼, 땅에 떨어지는 단비처럼 되게 해주십시오.
7 그가 다스리는 동안, 정의가 꽃을 피우게 해주시고,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가 넘치게 해주십시오.

 

 

열왕기하 11장

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아들이 죽는 것을 보자, 왕족을 다 죽이기 시작하였다.
2 그러나 왕자들이 살해되는 가운데서도,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겼다. 이 때에 사람들이, 아달랴가 모르도록 그를 숨겼으므로, 그는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3 요아스는 그의 고모 여호세바와 함께 여섯 해 동안을 주님의 성전에 숨어 지냈으며, 그 동안 나라는 아달랴가 다스렸다.
4 일곱째 해가 되자, 여호야다 제사장이 사람을 보내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왔다. 그리고 그들을 주님의 성전에 있는 왕자에게로 데리고 가서, 그들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또 주님의 성전에서 맹세를 하게 한 뒤에, 그들에게 왕자를 보여 주었다.
5 그리고는 그들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말하겠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안식일 당번을 세 반으로 나누어, 삼분의 일은 왕궁을 지키고,
6 다른 삼분의 일은 수르 성문을 지키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호위병들의 뒤에 있는 문을 지키십시오. 이와 같이 하여 왕궁을 철저히 지키게 하도록 하십시오.
7 그리고 안식일 비번은 모두 두 반으로 나누어서, 임금님께서 계신 주님의 성전을 지키도록 하십시오.
8 각자 무기를 들고 임금님을 호위할 것이며, 누구든지 대열 안으로 들어오려는 사람은 반드시 죽이고, 임금님께서 나가고 드실 때에는 반드시 경호하도록 하십시오.”
9 백부장들은 여호야다 제사장이 명령한 것을 그대로 다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안식일 당번인 사람들과 안식일 비번인 사람들을 데리고 여호야다 제사장에게로 왔다.
10 제사장이 백부장들에게 창과 방패를 나누어 주었다. 그것은 다윗 왕의 것으로서, 주님의 성전 안에 간직되어 있던 것들이다.
11 그리하여 호위병들은 각각 손에 무기를 들고,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주위를 감시하며, 왕을 호위하였다.
12 그런 다음에 여호야다 제사장이 왕세자를 데리고 나와서, 그에게 왕관을 씌우고, 왕의 직무를 규정한 규례서를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니, 백성이 손뼉을 치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정의와 평화는 항상 공존합니다. 진정한 정의와 평화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우리안에서 이루어질때 비로소 우리는 자유함을 얻게 되고 평화, 샬롬의 시간을 누리게 됩니다. 샬롬을 지키기위해 옳은 선택과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매 순간 그러한 선택 앞에 놓여 있습니다.

 

아달랴는 자기가 왕이 되기위해 아들을 죽인 여자입니다. 실로 공포스러웠을 것입니다. 성경은 그녀가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다"고 기록합니다. 권력은 아달랴의 손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숨을 걸고 어린 왕을 숨긴 왕의 고모 여호세바와 그를 도와 왕을 돌본 유모가 있었습니다. 7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왕을 바로 세우겠다고 작정한 제사장 여호야다가 있었고 그의 뜻을 따라 왕을 지키고 아달랴를 제지하고 처형한 군사들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요하스는 유일한 다윗 왕가의 후손으로서 왕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결단과 용기, 행동이 없었다면 다윗 왕조는 끝났을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선택이 하나님의 일을 이룰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며, 혹시 묻어가는 요행이 있을지라도 결국 마지막 날 심판자 앞에 설 때에는 그 날의 선택이 드러날 것입니다. 작은 유혹을 뿌리치는 결단과 용기에서 부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여 마침내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는 군사로 성장하는 것이 성도의 길입니다. 

 

최근 교계에 아픈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오랜 세월 기독교인으로 살면서 명성교회 세습 사건 이후 저에게도 우울한 사건이었습니다.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한국의 순복음교회 목사들과 성도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추문이 드러나고 떠들썩했지만, 주일 설교는 계속되었고 성도의 아멘소리도 여전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약합니다. 넘어지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도 간음한 자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판단하고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야할 길을 엄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시간임을 성도는 알아야 합니다. 목사는 자기에게 보내진 성도를 말씀으로 바로 가르치고 그들의 믿음과 삶을 위해 기도해야 할 사명을 가진 자 입니다. 목사는 자기의 의지와 철학을 가르쳐서는 안됩니다. 제사장이 왕에게 규례서를 주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성경을 연구하고 올바르게 가르쳐야합니다. 건강하고 단단한 믿음은 말씀을 바로 알고 생각할 수 있는 지성과 진리를 받아들이는 기쁨의 마음과 순종하고 행하는 의지입니다. 어느 하나 병들어 있다면 믿음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 시대, 주님은 성 밖의 환자들을 돌보시고 배고픈 백성을 모아 들판에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쳤습니다. 바리새인과 제사장, 사두개인들은 성안에서 연기를 뿌리며 하나님을 향해 메시야를 보내주시라 경건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성전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외면한 성 밖에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회칠을 한 무덤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묻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믿어야 할 것인가?' 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기도처럼 말씀을 가르치는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남겨진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 나라에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바른 생각과 결단을 할 수 있는 지성적인 그리도인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의 정의에 따라 다윗 왕조를 다시 세운 그들의 용기를 닮아야 합니다.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이미, 불의한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계십니다.

 

 

 

사랑과 정의의 주님!

당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마지막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 험악한 시대를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말씀을 가르쳐야 할 믿음의 지도자들은 하나 둘 씩 넘어지고, 앞 세대가 눈물로 세운 거대한 성전은 다음 세대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기도의 불은 점점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믿느냐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판단합니다. 이 어려운 때에 성도의 의로운 결단이 흐려지지 않게 하소서. 거대한 소용돌이처럼 혼란한 시대에, 주의 성도들이 왕되신 주의 말씀 앞으로 나아오게 하시고,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처음의 양심을 회복하게 하소서. 주여! 저희가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세상을 이기신 주를 따르게 하소서. 그리하여 샬롬의 시간을 지키게 하소서. 

아멘.

 
 

 

 

 

예수전도단의 찬양으로 시작하고픈 하루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l4XsKm0gI&list=RDsvl4XsKm0gI&start_radio=1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를 아는 믿음  (0) 2026.05.27
긴급 구조 SOS  (0) 2026.05.26
리더의 기도  (0) 2026.05.20
주를 알다  (0) 2026.05.19
그리스도의 피와 깨끗한 양심  (0)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