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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긴급 구조 SOS

by NEW WAY CHURCH 2026. 5. 26.

시편 70편

1 주님, 너그럽게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2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내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모두 물러나서 수모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3 깔깔대며 나를 조소하는 자들이 창피를 당하고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4 그러나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승리를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고 늘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5 그러나 불쌍하고 가난한 이 몸, 하나님, 나에게로 빨리 와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건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

 

 

열왕기하 7장

3 그 무렵에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성문 어귀에 있었는데, 그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에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느냐?
4 성 안으로 들어가 봐도 성 안에는 기근이 심하니, 먹지 못하여 죽을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여기에 그대로 앉아 있어 봐도 죽을 것이 뻔하다. 그러니 차라리 시리아 사람의 진으로 들어가서 항복하자.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사는 것이고, 우리를 죽이면 죽는 것이다.”
5 그리하여 그들은 황혼 무렵에 일어나서 시리아 진으로 들어갔는데, 시리아 진의 끝까지 가 보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곳에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6 주님께서 시리아 진의 군인들에게, 병거 소리와 군마 소리와 큰 군대가 쳐들어오는 소리를 듣게 하셨기 때문에, 시리아 군인들은, 이스라엘 왕이 그들과 싸우려고, 헷 족속의 왕들과 이집트의 왕들을 고용하여 자기들에게 쳐들어온다고 생각하고는,
7 황혼녘에 일어나서, 장막과 군마와 나귀들을 모두 진에 그대로 남겨 놓은 채, 목숨을 건지려고 도망하였던 것이다.
8 이들 나병 환자들이 적진의 끝까지 갔다가, 한 장막 안으로 들어가서 먹고 마신 뒤에, 은과 금과 옷을 가지고 나와서 숨겨 두고는, 또 다른 장막으로 들어가서 거기에서도 물건을 가지고 나와, 그것도 역시 숨겨 두었다.

9 그런 다음에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우리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날이다. 이것을 전하지 않고 내일 아침 해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 벌이 오히려 우리에게 내릴 것이다. 그러니 이제 왕궁으로 가서, 이것을 알리도록 하자.”
10 그리하여 그들은 성으로 돌아와, 문지기들을 불러서 알려 주었다. “우리들은 지금 시리아 진에서 오는 길인데, 그 곳엔 사람은커녕 인기척도 없으며, 다만 말과 나귀만 묶여 있을 뿐, 장막도 버려진 채 그대로 있습니다.”
11 이 말을 들은 성문지기들은 기뻐 소리치며, 왕궁에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주님,

긴박하고 암담한 상황에서 주님을 찾는 자는 결국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건지시기 때문입니다. 불쌍하고 가난한 자는 성밖에 버려진 나병환자 같습니다. 반겨주는 곳은 고사하고 살기위해 발을 딛을 곳 조차 없습니다. 진정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 본디 우리는 주를 찾는 자이기에 세상을 향한 눈을 감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적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거대하고 악랄한 들짐승이 먹이를 향해 떼를 지어 달려들듯 힘없는 저를 향하여 다가옵니다. 그들의 힘과 속도를 알 수 없습니다. 

감은 눈에 십자가가 보입니다. 당신이 어깨에 매고 언덕을 오르시어 매달리신 십자가는 다른 세상을 보게 합니다. 십자가는 삶을 부정당하고 패배한 죄인의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십자가는 저에게 부활과 승리를 주셨습니다. 구원이 되었습니다.

주님! 지금입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위대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적들이 스스로 교란되고 넘어지게 하소서. 저는 다만 주를 향해 있고 주를 바라 볼 뿐입니다. 사방의 어둠속에서 오직 빛의 길을 걷게 하소서.  그리하여 버려진 자들이 성안의 백성을 살리듯 당신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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