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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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미래 AR가상현실 거짓인 줄 알면서도 진짜 같은 기분이 든다. 뻔히 허상이란 걸 아닌데 만화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그 속에 동화되어 버린다. 우리에게 충격을 준 "쿠푸왕의 피라미드" 전쟁이 과거의 일이었나면 AR체험은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이다.순간순간 놀라는 목소리와 손에 땀이 날 정도의 사실감이 압도적이었다. 요즘 영화의 실감에 비해 별 기대없이 갔는데 그 기대를 훨씬 벗어난 전시였다. "눈이 정말 이쁘다""이뻐요? ^^""얼굴이 까맣잖아요""검은 피부가 싫다면 흰피부에 우리 같은 작은 눈은 어때?"우리는 서로 바라보며 웃는다!! 우리가 상상 할 수도 없는 엄청난 세계가 우리앞에 놓일 것이다. 휄체어를 타는 사춘기 소년에게 편지를 썼다. 앞으로는 그리고 네가 어른 정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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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보다 전쟁을 경험한 나라, 세대에게는 상처가 있다. 북한사역을 하다보면 어떤이들의 맘가운데에 서로 죽이던 전쟁의 시간이 존재함을 느낄때가 있다. 사람에게 깊은 상처가 있듯, 전쟁을 치룬 나라와 그 나라의 국민에게는 같은 상처와 아픔이 있다. 세월호, 이태원재난, 최진실 사건(삶의 충격이었다고 가장 많이 들음)들도 모두를 우울하게 만든다. 우리가 일제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고 곧이어 같은 편이 싸워 많은 사람이 죽었고 3년이란 긴 시간동안 온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양 옆, 벽에 가득찬 전사자들의 이름과 타국의 수 많은 젊은 청년들이 이 전쟁에 참가해 자신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했다는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고, 그러는 동안 80년이 넘는 시간을 두 개의 나라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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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나의 사랑하는 신부. 우리는 그러한 존재입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우리의 모든 생각과 경험과 믿음보다 큽니다. 그 사랑을 믿으면 됩니다. 그렇게 믿으면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OnANzi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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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목회 '마을 목회'에 대해서는 신학교 때 기독교 장로교단 목사님에게 처음 들었던것 같다. 아마 전에도 들었겠지만 기억 나지 않는다. '마을'이란 단어가 그리 친밀하지 않고, 그 단어가 주는 느낌, '시골'도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 질문들이 있다. "외국인 노동자에게 한글을 가르치면 무슨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닌데 저녁마다 왜 가르치는 거여요?""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데 파주에서 지원 받는 것도 없으면 왜 하는 거여요?""이런 프로그램도 하니까 작은도서관에서 지원을 받는 줄 알았지요""공모사업을 하면 교회 운영비 정도는 나오는거죠?""교회 운영에 도움도 안되는데 이 복잡한 운영은 왜 하시는 거죠?" 왜? 1. 사람들은 교회를 좋아하지 않는다.2. 사람들은 교회가 베푸는 일들을 당연하다.. -
토요일 ZOOM 한국어 수업을 하다보니 레벨별로 나뉘어져 도저히 혼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없었다. 온누리교회 엄선생님이 몇 주 함께 해 주셨는데 건강상 지속할 수 없었다. 먼곳까지 오셔서 관심 갖고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넘 감사했다. 중금이상을 맡고 계신 송오순 선생님도 주일 오후 시간을 내어 봉시해주신다. 감사하다. 완전 기초반은 토요일 오후 줌수업으로 한다. 거리도 먼 친구들도 있어서 두어달에 한번씩 보기로 했다. 하산1과 하산2, 임란은 자주 와서 고맙고 기쁘다. 하산1은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는 종교심이 특심이어서 어떤 환경속에서도 하루 5번의 기도를 알라에게 한다. 사원도 꼬박꼬박 간다. 그리고는 자신이 믿는 알라와 내가 믿는 하나님이 같다고 말한다. 내가 이슬람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어서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