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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주를 알다

by NEW WAY CHURCH 2026. 5. 19.

시편 68편(새번역)

32 세상의 왕국들아,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 노래하여라. (셀라)
33 하늘, 태고의 하늘을 병거 타고 다니시는 분을 찬송하여라. 그가 소리를 지르시니 힘찬 소리다.
34 너희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여라. 그의 위엄은 이스라엘을 덮고, 그의 권세는 구름 위에 있다.
35 성소에 계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시다. 그는 당신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신(神)은 신(神)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생각을 다 알아야 하고, 그 분의 뜻을 미리 알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 합니다. 그러다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깁니다. 심지어 하나님에게 '나'란 사람은 지금 당장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고 여깁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매우 소박하고 단순한 기도입니다. 그 기도를 배웠던 제자들은 하늘에서 이루어지고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까요?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성을 향하는 주님을 틀어 잡고 말렸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경험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그 틀에 하나님을 담으려 합니다. 우리의 자아는 썩 순종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해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옳습니다.

 

당신에게 마련된 미래를 너무 속속들이 알고, 준비해서 가려 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의 감동은 당신안의 모든 수수께끼를 단숨에 풀어내지 않습니다. 하루 아침에 신실한 주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교만하지 마십시다. 우리에게 마음에 임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손과 발을 움직여 믿음의 행동을 할 때 이루어갑니다. 그렇게 지속적인 반응 속에서 단단해질 때, 우리는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뜻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훈련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인생 가득 훈련으로 꽉 채운다면 얼마나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날, 티끌만한 작은 자라는 걸 깨닫는 날, 그 분의 위엄과 권세를 감히 짐작하게 됩니다. 감히 우리가 아는 모든 말로 담을 수 없다는 눈부심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니 하나님을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무례를 행하거나 그분이 가진 능력을 규정하지 마십사오. 그분은 우리의 지식과 허황된 결단으로 설득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충분히 두려운 분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힘과 권세를 복음과 함께 받았습니다. 사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엘리야가 듣던 세미하지만 강력한 음성을 사모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귀기울이던 소리를 지우고 새로운 음성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하나님을 알아가게 합니다. 바라보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높고, 가득한 분이신지 고백하게 합니다. 

 

 

주님, 

주의 크신 이름을 깨닫게 하소서. 크신 능력과 권세를 알게 하소서. 주의 경외로우심을 고백하는 성도되게 하소서 

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배설물로 여기였던 사도 바울의 경험이 우리의 경험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과 그를 이루신 주님과 동일한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는 자 되게 하소서. 주는 영원하시며 살아계십니다. 주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는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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