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편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마가복음 11장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다윗의 때,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은 제사였습니다. 제사가 하나님의 백성을 정결케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제사보다 내 안의 상한 심령의 통회함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정결함을 준다고 고백합니다. 제물이 대신하는 죽음과 피의 제사가 있던 시대 다윗은 실로 엄청난 것을 깨달은 겁니다.
몇 십년 전, 주일은 돈을 지불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법처럼 지켰지만 그것은 주일에 나의 필요를 위해 다른 일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행동이 하나님과 상관 있었던 것이 아님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정한 규칙일 뿐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안에 물건을 파는 일은 그 시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제사를 위한 제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모두 하나님과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이 원하는 뜻과 멀어지니 믿는 자가 모이는 성전도 타락했습니다.
현재 교회 시대, 우리가 드리는 헌신과 헌물, 그리고 예배와 교회가 모두 하나님과 전혀 상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날에 예수께서 성전을 강도의 소굴이라 하셨듯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면서 믿음이라 생각하는 개인의 신념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마태복음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바라시는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믿음과 삶이었습니다.
주님!
아버지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긴 일이 무엇이었는지 이시간 생각나게 하소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악하고 추한 마음을 통회하게 하소서. 우리가 겉만 거룩의 옷을 입고 사는 것은 아닌지 분별하게 하소서. 주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주앞에 상한 마음을 드리는 정직함 회복하여 구원의 기쁨이 넘치는 자 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은혜로 정결케 하소서.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직 잠들어 계십니까? (0) | 2026.04.16 |
|---|---|
| 하나님의 인자하심 (0) | 2026.04.16 |
| 은혜로 사는 것 (0) | 2026.04.11 |
| 주를 사랑합니다 (0) | 2026.04.11 |
| 무엇을 배우십니까? (0) | 202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