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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나약한 믿음

by NEW WAY CHURCH 2026. 5. 8.

시편 66편 (개역개정)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13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창세게 7장 (공동번역)

1 야훼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배에 들어가거라. 내가 보기에 지금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사람은 너밖에 없다.
2 깨끗한 짐승은 종류를 따라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으로 ①두 쌍씩,
▷ ①히브리어 본문은 “한 쌍”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서는 칠십인역과 사마리아 오경의 전통을 따랐다.
3 공중의 새도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배에 데리고 들어가, 온 땅 위에서 각종 동물의 씨가 마르지 않도록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쏟아, 내가 만든 모든 생물들을 땅 위에서 다 없애버리리라.”
5 노아는 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였다.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홍수를 피하여 배에 들어갔다.
8 또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그리고 새와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도
9 암컷과 수컷 두 쌍씩 노아한테로 와서 배에 들어갔다. 노아는 모든 일을 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하였다.
10 이레가 지나자 폭우가 땅에 쏟아져 홍수가 났다.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십칠일, 바로 그 날 땅 밑에 있는 큰 물줄기가 모두 터지고 하늘은 구멍이 뚫렸다.
12 그래서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 위에 폭우가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는 자기 아내와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세 며느리를 배에 들여보냈다.
14 그리고 그들과 함께 각종 들짐승과 집짐승, 땅 위를 기는 각종 파충류와 날개를 가지고 나는 각종 새들을 들여보냈다.
15 몸을 가지고 호흡하는 모든 것이 한 쌍씩 노아와 함께 배에 올랐다.
16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분부하신 대로 모든 짐승의 암컷과 수컷이 짝을 지어 들어갔다. 그리고 노아가 들어가자 야훼께서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 사십 일 동안이나 폭우가 쏟아져 배를 띄울 만큼 물이 불어났다. 그리하여 배는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 땅은 온통 물에 잠기고 배는 물 위를 떠다녔다.
19 물은 점점 불어나 하늘 높이 치솟은 산이 다 잠겼다.
20 물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나 집짐승이나 들짐승이나 땅 위를 기던 벌레나 사람 등 땅 위에서 움직이던 모든 생물이 숨지고 말았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쉬며 살던 것들이 다 죽고 말았다.
23 이렇게 야훼께서는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짐승들, 길짐승과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살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다. 이렇게 땅에 있던 것이 다 쓸려갔지만, 노아와 함께 배에 있던 사람과 짐승만은 살아 남았다.
24 물은 백오십 일 동안이나 땅 위에 괴어 있었다.

 


사도행전 27장  

13 때마침 남풍이 순하게 불어오므로, 그들은 뜻을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닻을 올리고서, 크레타 해안에 바싹 붙어서 항해하였다.
14 그런데 얼마 안 되어서, 유라굴로라는 폭풍이 섬쪽에서 몰아쳤다.
15 배가 폭풍에 휘말려서, 바람을 맞서서 나아갈 수 없으므로, 우리는 체념하고, 떠밀려 가기 시작하였다.
16 그런데 우리가 ②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쪽을 따라 밀려 갈 때에, 그 섬이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 주었으므로, 우리는 간신히 거룻배를 휘어잡을 수 있었다.
▷ ②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클라우다’
17 선원들은 거룻배를 갑판 위에다가 끌어올리고 밧줄을 이용하여 선체를 동여매었다. 그리고 그들은 리비아 근해의 모래톱으로 밀려들까 두려워서, 바다에 닻을 내리고, 그냥 떠밀려 가고 있었다.
18 우리는 폭풍에 몹시 시달리고 있었는데, 다음날 선원들은 짐을 바다에 내던졌고,
19 사흘째 날에는 자기네들 손으로 배의 장비마저 내버렸다.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 우리는 살아 남으리라는 희망을 점점 잃었다.
21 사람들은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은 내 말을 듣고, 크레타에서 출항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이런 재난과 손실은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23 바로 지난밤에, 나의 주님이시요 내가 섬기는 분이신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서서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반드시 황제 앞에 서야 한다.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5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26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으로 밀려가 닿게 될 것입니다.”
27 열나흘째 밤이 되었을 때에, 우리는 아드리아 바다에 떠밀려 다녔다. 한밤중에 선원들은 어떤 육지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고 짐작하였다.
28 그들이 물 깊이를 재어 보니, 스무 길이었다. 좀더 가서 재니, 열다섯 길이었다.
29 우리는 혹시 암초에 걸리지나 않을까 염려하여, 고물에서 닻 네 개를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였다.
30 그런데 선원들이 배를 버리고 달아나려고,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척하면서 바다에 거룻배를 풀어 내렸다.
31 바울은 백부장과 병사들에게 말하였다. “만일 이 사람들이 배에 그대로 남아 있지 않으면, 당신들은 무사할 수 없습니다.”
32 그러자 병사들이 거룻배의 밧줄을 끊어서 거룻배를 떨어뜨렸다.
33 날이 새어 갈 때에,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면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오늘까지 열나흘 동안이나 마음을 졸이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고 지냈습니다.
34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은 목숨을 유지할 힘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아무도 머리카락 하나라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35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빵을 들어,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떼어서 먹기 시작하였다.
36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용기를 얻어서 음식을 먹었다.
37 배에 탄 우리의 수는 모두 ③이백일흔여섯 명이었다.
▷ ③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일흔여섯’ 또는 ‘대략 일흔여섯’
38 사람들이 음식을 배부르게 먹은 뒤에, 남은 식량을 바다에 버려서 배를 가볍게 하였다.
 

 

 
주님, 
우리의 믿음은 회호리 바람같은 유혹과 고난앞에서 체념하고 무너지는 나약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라고 칭찬하신 노아도 오랜 시간을 흔들리는 배 속에 있으며 지치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가족들의 원망을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배를 출항시킨 선원들로 인하여 그들이 원망스럽고 앞으로 닥칠 재앙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우리와 같은 인간인 노아와 사도 바울은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불투명한 미래, 끊없는 불안, 흔들리는 작은 믿음을 안고 서 있습니다.
주님, 때가 되었을 때, 우리가 방주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우리가 잃은 것에 메이지 않고 용기를 내어 감사하게 하소서, 오래도록 큰 파도가 우리를 덮쳐 쓰러지게 하여도 노아와 사도 바울처럼 그 시간을 견딜 인내를 허락하소서. 우리가 미래를 볼 수 없을 뿐, 먼저 준비하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는 선하십니다. 주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당신의 선하심과 평안함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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