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연] 이곳, 파주에 자리잡다. [통일선교사역교회연합]을 외우기가 쉽지 않았다. 자꾸 단어 순서가 바뀌어서 [통사연]이라고 한다. 지금부터 십 여년 전, 온누리교회 북한선교학교를 마치고 탈북민 정착도우미를 했다. 당시는 매월 120~50여명이 하나원을 출소했다. 국민임대 아파트가 세워지던 삼송, 원당, 문산 지역에 많은 분들이 집을 배정 받았다. 정착도우미는 6개월동안 탈북민의 정착을 도와 주는 봉사이다. 탈북민에게 남한으로 먼저 온 가족이 있는 경우는 도움이 필요없지만, 그야말로 홀홀단신에다가 하나원에 있는 동안 같은 기수하고도 친한 이가 없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제도이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 오는 분들이 거의 없고, 그나마 스마트폰이 해결해 주시만... 탈북민이 이곳에 오면 좋지 않았던 건강이 드러난다. 위장병이나 부인과, 백내장,.. 2026. 4. 3. 이전 1 다음